종합 조선일보 2026-09-03T15:54:00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커지는 신약 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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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로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김 후보자는 3일 “공익적 고충 민원을 단순히 전달한 것”이라고 했지만 같은날 김 후보자와 브로커 양씨, 이 사건 관련자의 영장을 기각한 영장전담판사가 함께 친근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적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다. 김 후보자는 변호사 시절 다수의 성폭행 범죄자를 변호했다는 논란도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