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30T02:01:33

민주당, 오후 본회의서 상임위 선출·한성숙 인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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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및 한성숙 총리 후보자 인준을 추진한다.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2시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총리 후보자 인준을 위한 본회의를 열겠다 고 밝혔다.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전날) 2+2 회동에서 (원구성 관련) 막판 타결을 시도했으나 최종 불발됐다 며 (이후) 국회의장 면담을 통해 본회의 개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고 했다.이어 의장은 오늘 자로 본회의 개의를 어제 통보했다 고 했다. 다만 민주당 입장은 오늘 오전에도 마지막까지 끝까지 협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은 18개 상임위 전체 처리와 11개 우선 처리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 2024년의 경우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우선 처리했고, 2주가량 지난 뒤 국민의힘이 나머지 7곳을 수용하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민주당 내부에서는 18 독식과 11곳 우선 배정 의견이 갈린다. 원내지도부는 일단 이날 오전 중 각 의원들에게 소속 상임위 등을 통보할 방침이다.이날 여야 협상 결렬로 민주당이 전부 또는 일부 상임위 단독 선출에 나서더라도 처리 시각은 이르지 않을 전망이다.이 원내대변인은 단독 처리하면 투표용지 준비 절차가 오래 걸린다고 해 실제 (본회의가) 2시에 개의할지 미지수 라며 저녁까지 대기하게 될 것 이라고 했다. 이어 2시 전 여야 합의가 되면 가장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한 후보자 인준의 경우 어제 (인청특위) 전체 회의를 4시경 개최했는데 국민의힘은 불참했고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며 본회의 전까지 보고서 채택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고 했다.이 원내대변인은 만약 본회의 직전까지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 (보고서 채택 없이) 인준 절차를 본회의에서 들어갈 수 있다 며 안건에 대한 최종 판단은 국회의장이 결정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