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3T15:45:00

로드킬 안 당하게… 세계 최대 ‘야생동물 횡단로’ 완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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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인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아구라힐스 101번 고속도로 위에 ‘월리스 애넌버그 야생동물 횡단로’가 건설되는 모습. 올해 완공 예정인 이 녹지형 육교는 멸종 위기에 처한 퓨마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이 왕복 10차선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사업비는 약 1억1400만달러(약 1688억원)로, 완공 시 세계 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이동 통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