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31T10:25:46

메모리 아니면 ‘들러리’…삼전 노조, 과반 유지·파업 사이 ‘외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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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재개한 집중 교섭이 성과급 제도 개선안을 둘러싼 이견으로 중단됐다. 일각에서는 노조가 전략적 외통수에 빠졌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사측이 메모리사업부에 핵심 요구안을 수용한 전향적 제안을 한 것이 결정적이다. 노조는 ‘메모리사업부 실리 확보’와 ‘과반 노조 유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난감한 입장에 놓였다.사측은 30일 사내공지를 통해 25일부터 3일간 노조와 벌인 집중교섭에서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의 50% 상한선을 넘어서는 성과급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