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4T09:07:28

632억 매출적자에 거래정지…아이에스동서, 자사주 소각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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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주주가치 제고 및 자본효율성 강화를 위해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다. 아이에스동서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46만2308주 전량을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현재 발생주식 총수(3018만6976주)의 1.53%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2972만4668주로 감소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경영환경과 재무상황, 향후 투자계획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회사의 자기주식 전량 소각이 주주 및 회사의 중장기 가치 제고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올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32억원 적자, 영업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 그러자 한국거래소는 매출액이 5억원 미만으로 영업정지설이 제기된 것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며 지난 13일 한 때 주식매매를 정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