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6T19:10:09

트럼프 “이란과 주말에 회담할 수도, 필요하면 휴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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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이란과 종전(終戰)을 위한 2차 회담이 이번 주말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회담을 묻는 질문에 “아마도 주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1시간에 걸친 마라톤회담을 가졌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다만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규군이 이날 휴전에 합의하고, 친(親)이란 무장 세력인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이 공격을 중단하면 휴전을 준수하겠다”고 밝히면서 ‘빌드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