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3-25T10:55:42

中중동특사, 걸프국 대사들 만나…"국면 완화 노력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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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중동문제특사가 걸프지역 국가 주중대사들과 만나 중국이 현 중동 상황과 관련해 중재 노력을 할 의향이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2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이쥔 중국정부 중동문제특사는 이날 걸프협력회의(GCC) 국가의 주중대사들과 만났다.자이 특사는 이날 회동에서 현재 전쟁이 중동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며 중국은 자신의 주권과 안보, 영토 보전을 수호하기 위한 GCC 국가들의 노력을 이해하고 지지한다 고 밝혔다.이어 GCC 국가들과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국면 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의향이 있다 고 말했다.이에 GCC 회원국 주중대사들은 현 상황에 대한 견해를 표하고 중국이 지역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회복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중국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자이 특사를 중동 지역 국가들에 보내 전쟁 중단을 호소한 바 있다.자이 특사는 전날에는 자이쥔(翟雋) 중국 중동문제 특사는 엘리 벨로체르코프스키 주중 이스라엘대사를 만나 현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