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8T15:34:00

AI 훈련 위해… 직원 이메일·업무기록까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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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스타트업 마이크로1(Micro1) 사무실. 컴퓨터 앞에 의사와 변호사들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컴퓨터 화면엔 환자 기록이나 소송 서류 대신, 법률·의료·금융·코딩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만들어 보낸 데이터, AI가 학습할 ‘교재’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