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첫 등원 한동훈 "시민 힘으로 돌아와…복당 절차 미리 고민할 단계는 아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하지현 우지은 기자 =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선출된 한동훈 당선인이 5일 국회의원 신분으로 처음 국회에 등원해 시민의 힘으로 오늘 제가 다시 돌아왔다 고 밝혔다.한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 도착해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한 당선인은 이날 법무부 장관 취임식과 당 대표직 사퇴 당시 착용했던 갈색 훈민정음 넥타이를 매고 등장했다.그는 지지자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오랜만이다. 반갑다 며 저는 2024년 12월3일 밤 바로 이곳에 있었다. 그날 제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민의힘 당 대표로 했던 결단과 행동으로 정치적인 형극의 길을 걸었다 고 말했다.이어 그렇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같은 길을 걸었을 것 이라며 지역을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권력의 폭주를 막으라는 시민의 강력한 바람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실천하겠다. 동료 시민을 섬기고 동료 의원들의 말을 경청하겠다 고 다짐했다.한 당선인은 국민의힘 복당 계획에 대해 저는 부당하게 제명된 첫날 이미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 며 굳이 구체적인 절차를 미리 고민해야 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고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박정훈, 한지아 의원이 참석해 한 당선인의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당선인이 발언을 마친 뒤 본회의장으로 들어갈 때는 김성원, 박정하, 고동진, 정성국, 정연욱, 진종오 의원 등이 동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