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3-24T00:00:46

서경덕 "중국 온라인서 BTS 불법 굿즈 판매…도둑질"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근 복귀한 방탄소년단(BTS)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아리랑 로고를 버젓이 사용한 티셔츠, 각종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는 글을 게시했다.서 교수는 무엇보다 BTS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굿즈 판매가 가장 큰 문제 라며 쇼핑몰은 직접 제작한 게 아니라 플랫폼만 제공한다 하더라도 이런 짝퉁 상품을 노출하는 건 분명히 잘못한 일 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앞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등이 전 세계에 인기를 끌 때도 중국 내에서 불법 복제물 유통 문제가 큰 논란이 됐다 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인용해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 기업에서 복제 상품이 생산된다고 덧붙었다.마지막으로 그는 정말로 한심한 행위다.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수익 구조로 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 다른 나라 콘텐츠를 도둑질 하는 행위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