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3T15:56:00
직원 1만2000명 홈플러스, 끝내 파산 수순
원문 보기홈플러스가 사실상 파산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회생법원 제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3일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 종료를 결정했다. 지난해 3월 법원의 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는 그동안 매각과 독자 생존을 모두 모색했지만, 끝내 새 주인도 추가 자금도 찾지 못했다. 재판부는 “홈플러스 측은 외부 자금 추가 조달 계획에 관한 현실적인 소명 자료를 전혀 제출하지 못했다”며 “노조 등도 회생 절차가 계속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할 뿐 운영 자금 조달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