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필 산기평 원장 취임…"KEIT, 산업 미래 설계 앞장"
원문 보기[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이용필 전 산업통상부 대변인이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원장은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첨단산업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산업·기술 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이 원장은 취임 메시지를 통해 ▲제조 인공지능(AI) 전환과 미래 전략기술 혁신 ▲흔들리지 않는 산업생태계 구축 ▲산업기술정책 뒷바침하는 역량 ▲고객에게 신뢰받는 연구개발(R D) 전문기관 등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별 AI 모델과 제조데이터 기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우리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 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의 초격차를 더욱 공고히하고, 미래 판기술을 비롯한 도전적 R D를 지속 확대해 도전과 혁신의 DNA를 더욱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첨단모빌리티와 조선, 방산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산업은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탄소중립과 재난안전, 표준 등 국민의 삶과 기업의 시장 진출에 직결되는 분야도 세심하게 챙기겠다 고 구상을 전했다. 아울러 산업별 기술전략과 미래 유망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연구개발 전주기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으로 환류시키겠다 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하게, 원칙은 엄정하게 지키되 연구자와 기업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 있는 전문기관이 되겠다 며 미래 산업과 전략기술 확보에 대한 전략과 국가균형발전과 기술안보 등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다 며 대한민국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과정에서 KEIT가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국가 산업기술 혁신을 선도한 기관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저의 임기 동안 모든 역량을 쏟겠다 고 포부를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