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3T18:00:00

아침 컨디션은 수면의 종합성적표… ‘보약 잠’ 부르는 두 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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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건강을 위한 적정 수면 시간은 7시간에서 8시간 사이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대규모 역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은 뇌 기능 저하와 인지력 감소를 겪을 확률이 높다. 반대로 하루 9시간 이상 과도하게 잠을 자는 것 역시 심혈관 질환이나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높이는 등 또 다른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다는 보고가 존재한다. 수면 중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낮 동안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고,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면역 조절을 담당한다. 이처럼 밤사이 일어나는 호르몬 분비와 뇌의 노폐물 배출 과정은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 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