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3-30T07:06:25

두산건설, 충정로1·명장3구역 시공사 선정…공사비 325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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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와 부산 동래구에서 정비사업 시공권을 추가로 확보하며 1분기 수주 실적을 5건으로 늘렸다.두산건설은 지난 28일 열린 서울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과 부산 명장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수주로 두산건설은 2026년 1분기 동안 서울에서 4건, 부산에서 1건 등 총 5건의 정비사업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1분기 서울 내 수주 사업장은 마곡동 신안빌라 재건축, 신림동 655-78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이다.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일대에 조성되는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3개 동, 2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1616억 원 규모다. 두산건설은 해당 사업지가 인접한 마포로5-2구역과 맞닿아 있어 향후 연계 개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부산 동래구 명장동 24-1번지 일원의 명장3구역 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4개 동, 4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1635억 원이다.두산건설 측은 이번 수주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 정비사업지에서 실적을 거두게 됐다 며 앞으로도 서울을 포함한 주요 사업지에서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sg051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