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담양]與 경선후보 "원팀"…정책프로젝트 '미담' 출범
원문 보기[담양=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담양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선거 이후 갈등을 넘어 정책 중심의 새로운 지방정치 실험에 나섰다.민주당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와 이규현 전남도의원·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은 13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프로젝트 모임 미담 (미래담양)의 출범을 선언했다.이들은 원팀을 넘어 군민의 팀으로 나아가겠다 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 발전을 이끌 정책선거의 출발점을 담양에서 만들겠다 고 밝혔다. 미담 은 단순한 선거연대를 넘어 각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제시한 핵심 공약과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 역량을 결합하는 협력 플랫폼이라고 이들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군정의 중심을 군민에게 돌리고 지속 가능한 담양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박 후보는 이 의원이 제안한 담양형 기본소득과 이재종 전 행정관이 내놓은 인공지능 데이터 생산도시 구상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들 정책을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담양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이들은 반복돼 온 분열과 갈등 중심의 지방선거 문화를 바꾸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이들은 호남 정치가 그동안 적지 않은 질타를 받아온 것이 사실 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시대에 걸맞은 변화된 지방정치의 새 롤모델을 담양에서 만들어 가겠다 고 강조했다.이어 정치로 상처받은 지역사회를 새로운 정치로 치유하고 협력과 정책 중심의 완전히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