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4T15:30:00

세계가 인정한 전남대의 연구 경쟁력 “지역 거점 넘어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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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유석봉 교수 연구진은 최근 성착취물 제작, 투자 사기 등 딥페이크 악용 범죄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얼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릴 때 일반인은 알아차릴 수 없지만, 인공지능(AI)이 만든 딥페이크 제작물은 부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교란 정보를 넣는다. 사후 탐지에 의존한 기존 딥페이크 대응 방식을 뛰어넘을 기술로 평가받는다. 유 교수는 “보이스피싱을 넘어 ‘페이스피싱’으로 진화하는 범죄를 막고 싶어 연구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