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6T05:40:42
엔비디아 빈자리 화웨이가 채운다...반도체부터 AI 모델까지 자립 강화
원문 보기중국의 인공지능(AI) 자립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다. 미국이 대중국 반도체 장비와 최신 AI 반도체 수출 통제에 나서자, 중국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AI 반도체부터 모델, 클라우드, 응용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태계의 국산화를 추진해 왔다. 올해 들어 중국산 AI 칩 성능이 개선되고, 중국산 AI 칩에 최적화된 자체 AI 모델도 잇따라 등장하면서 반도체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AI 자립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AI 칩 시장이 2030년까지 5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 중 76%는 중국 기업들이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