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3-17T02:21:10

구윤철 "금주 중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지정…공공요금 가격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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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중동 사태 이후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나프타를 이번 주 중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상반기 중 공공요금은 가급적 동결하겠다고 전했다.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 상황 관련 대응 현황 을 보고했다.구 부총리는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높은(수입의 54%) 나프타 등 수급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며 나프타는 금주 중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할 예정 이라며 수출 중소기업의 운송 차질, 물류비 부담 증가는 추경(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부담을 줄여주는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민생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을 최대한 신속히 편성해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하겠다. 내용으로는 물류·유류비 부담 경감 , 소상공인·농어민 등 민생 안정 , 피해 수출기업 지원 등을 담겠다 며 직접·차등 지원으로 어려운 부분을 더 촘촘하게 더 두텁게 더 많이 지원하도록 하겠다 고 언급했다.또 최고가격제 현장 점검을 통해 유류 가격 인하 혜택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 며 향후 유가 추이를 보면서 직접 보조와 유류세 인하를 통한 유가 안정을 도모하겠다. 화물차, 대중교통, 농어업인 유가보조금 지원도 차질 없이 하겠다 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반기 공공요금은 가급적 동결하려고 한다 며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도 도모하고 시장 교란 행위는 시장은 엄단하겠다 고 했다.아울러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세법 3종류가 어제 재정경제위원회 조세소위를 통과하고 오늘 전체회의 통과하면 금주중 빨리 처리되도록 하겠다 며 채권시장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경우 국고채 매입을 하고 긴급 바이백 등을 통해 시장을 안정화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