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6T21:00:01
질주하는 KB·정체된 하나… “증권 성과가 4대 금융지주 실적 좌우”
원문 보기은행의 이자 이익 모델이 한계에 부딪히며 금융지주 내 증권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지만, 지주사별 증권 경쟁력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고른 성장에 공격적인 자본 확충까지 나선 KB증권이 독주 체제를 굳히는 반면,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선두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특히 우리금융지주의 우리투자증권 재출범으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증권 진용을 갖추게 되면서, 금융지주 소속 증권사 간 차이가 더 선명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