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관위 국조' 대상에 李대통령 포함? 적절치 않아"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한재혁 권신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의힘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정조사 대상에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를 포함해야 한다 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치적 목적을 앞세워서 하는 국정조사는 적절치 않다 고 했다.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뿐 아니라 선관위가 그간 보여왔던 부실한 선거관리에 대해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국민의힘과) 생각을 같이 하고 있고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필요한 것은 다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바 있어서 새삼스럽지 않다 고 말했다.그는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주권을 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부실 관리에 대해서 원인이 무엇이고 누가 책임져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제도를 개선할 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국정조사나 필요하면 특검을 하는 것 이고 주장했다.이어 갑자기 난데없이 대통령과 청와대를 끌어들여 국정조사를 하는가. 그것은 이해할 수 없다 며 빨리 협의를 해서 선관위를 대상으로 국정조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철저하게 진행했으면 한다 고 했다.조 사무총장은 일명 조작기소 특검법 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잡으면 되는 것이고 잘못된 게 없으면 그냥 놔두면 되는 것 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선 현재 발의된 특검법에 대한 논의는 하반기 원구성이 돼야 논의할 수 있다 고 했다.또 현재 상태에선 원구성이 된 이후에 해당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도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쳐 어떻게 처리할지, 방향을 결정해야 할 듯하다 며 (특검법의) 내용과 시기 등 모든 것들을 다 열어 놓고 (원내지도부가) 판단하는 것으로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