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1T12:31:29

선수단 모두 열받았었다 KIA 빅이닝 주인공에 직접 들었다! 4:9→10:9 충격패 악몽, 호랑이는 어떻게 지워냈나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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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대역전극의 서막을 알린 김규성(29)이 전날(20일) 충격적인 패배 이후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KIA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KT 위즈를 11-5로 완파했다. 이로써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KIA는 38승 1무 33패로 4위를 유지했다. 이번 주 1위 LG 트윈스, 2위 KT에 모두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면서 공포의 6연전을 4승 2패 우위로 끝냈다. 끝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은 KIA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KIA는 6회까지 2-5로 KT에 끌려가고 있었으나, 7회 5득점, 8회 4득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그 시발점이 된 것이 김규성이었다. 프로 11년 차인 김규성은 올해 유틸리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박찬호(31·두산 베어스)가 떠난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