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8-31T06:23:00

교제폭력 신고했다가 돌연 경찰서행…덜미 잡힌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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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경기 수원영통경찰서 교제폭력 피해를 신고한 30대 여성이 주거지로 출동한 경찰에게 마약 투약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를 들켜 덜미를 잡혔습니다. 수원영통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투약)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주거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31일) 오전 1시쯤 A 씨의 교제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을 살피던 경찰은 집 안에서 마약류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일회용 주사기 40여 개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조사했고, A 씨는 이 과정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어 A 씨의 소변과 주사기에 남아 있던 잔여물을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검사 결과와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게서 채취한 시료와 현장에서 확보한 주사기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며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필로폰 구매 경위 등을 확인하고 판매·유통책까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