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21:30:00
시중엔 돈 넘치는데 기업은 팍팍…회사채·유증까지 막힌 돈맥경화
원문 보기[MT리포트]돈맥경화, 기업들 곡소리 난다(上) 최근 상장사들의 자금 조달이 전방위로 어려워지고 있다. 회사채·메자닌 등 다른 자금 조달 창구부터 위축된 데다, 마지막 보루였던 유상증자마저 잇단 정정요구로 발이 묶이는 형국이다. 금융당국의 자금 조달 정책 방향마저 예년보다 깐깐해져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돈의 흐름이 시장 말단까지 유연하게 흐르게 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해 본다. ━돈은 넘치는데 조달 문턱은 깐깐…마지막 보루 유증마저 고구마 ━ 한국은행이 지난달 공개한 지난 5월 광의통화(M2) 평잔은 4184조원으로 전월대비 32조원가량 늘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증가세다. 시중 유동성이 늘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