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3T00:25:29

1조 매출 나보타, 국내외 불법유통 거래 속출…대웅제약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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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사진)의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환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AI(인공지능) 모니터링 등 정품 유통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정품 유통 관리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불법 유통 적발 시 즉시 거래를 영구 중단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10일에는 현지 파트너사의 제보에 의해 내수용 나보타 2바이알이 무단 반출된 정황을 적발하고, 제조번호 추적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을 특정 후 즉시 거래를 중단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들어 발생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수입 거절 사례도 불법적 유통 경로를 통해 수출된 제품이라고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공식 수출 제품은 FDA 규정을 준수하므로 수입 거절 이력이 없다 며 제품이 비정상적인 경로로 미국에 반입될 때 영문 라벨 미기재 혹은 NDA(신약허가신청) 미승인 등의 수입 거절 사유가 조회된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