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5T18:00:00
나의 몸을 묶을 순 있어도, 마음을 빼앗을 순 없다
원문 보기YS는 1983년 5월 25일 서울대병원으로 강제 이송됩니다. 가택 연금 중 단식 8일째를 맞은 날이었습니다. 노량진경찰서 병력 300명이 집 주위를 포위하고 YS를 앰뷸런스에 실었습니다.YS는 병원에서 진료와 음식을 거부하고 단식을 이어갑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육사 11기 동기인 집권 민정당 사무총장 권익현이 병실에 세 차례 찾아와 전두환이 YS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민주주의를 할 것”이라며 단식 중단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