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尹정치검찰 추악함 드러나…'정적사냥' 검사 전원 증언대 세울 것"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한재혁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쌍방울 사건 박상용 검사의 이른바 진술 회유 의혹 등을 두고 정권 차원의 정적사냥에 가담한 정치검사 전원을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증언대에 세우겠다 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이재명 죽이기 도구로 조작하려 한 윤석열 정치검찰의 추악한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며 이같이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정치검사 박상용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에게 이재명이 완전한 주범이 되는 식의 자백이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며 보석 석방과 공익제보자 신분 보장이라는 미끼로 구속된 피의자를 회유, 협박하고 형량 거래를 시도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정치검찰이 이재명을 잡겠다는 목표를 정해놓고 이 전 부지사와 쌍방울 관계자를 상대로 허위자백을 설계한 것은 대한민국 형사사법 시스템과 법치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중대범죄 라고 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치검찰의 표적수사와 조작기소의 진실을 밝히겠다 고 강조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를 앞두고 하루가 다급한 위기 상황이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며 조세특례제한법, 농어촌특별세법 등 환율안정법을 오늘 처리해야 한다 고 말하기도 했다.그는 대외무역법과 통상환경 대응 지원법에도 국회가 답해야 한다 며 나프타 대란으로 석유화학, 철강 기업은 벼랑 끝에 서 있다 고 강조했다.아울러 경제안보 공급망 안정화 지원법과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라며 민주당은 오늘이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으로 이 법안들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