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8T04:47:47

출발선부터 핸디캡 ... 중국 시총 1위 창신메모리, 사실상 IPO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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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공모가 낮아 상장 첫날 주가 폭등...수십억달러 흘려보낸 것 창신메모리(CXMT)가 중국 증시 상장 첫날 만에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두고 중국 내부와 미국의 평가가 엇갈린다. 글로벌 DRAM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와 상장 직후 주가가 폭등한 것은 오히려 공모주가 저평가됐다는 걸 반증했다는 분석이 엇갈린다. 적정 공모가였다면 회사로 들어갔어야 할 자금이 시장에 넘어갔다는 의미다. ━中 관영 해외기업과 어깨 나란히 ━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8일 사설에서 이번 상장은 외부 세계에 분명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며 중국에서 하드웨어 기술이 중심이 되고 있다는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반도체 산업이 초라하게 출발해 이제는 해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