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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29T06:47:18
구조 골든타임 지난 베네수엘라… 사망 1450명·실종 5만 명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베네수엘라에서 이중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8일(현지 시간) 1450명으로 늘었다.CNN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이날 TV 연설에서 현재까지 최소 1450명이 사망하고 315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 밝혔다.지진 피해 현장에서는 멕시코, 스페인, 카타르, 미국, 영국의 국제 구조팀이 수색 및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유엔과 베네수엘라 야당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실종자는 약 5만 명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지진 피해 지역에는 여진이 이어지면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무너진 여러 층이 서로 겹쳐 쌓여 있는 팬케이크 붕괴 현상도 나타나 구조대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번 지진은 24일 오후 6시께 수도 카라카스 서쪽 약 160㎞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후 야라쿠이주 유마레 남동쪽 23㎞ 지점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추가 발생했다.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지난 상황이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