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3T21:00:00

[단독] 고양창릉發 '모기지 논란'…남양주·하남 등 5500가구로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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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정부의 뉴홈 나눔형(이익공유형) 공공분양주택 전용 모기지 대출 약속 파기 사태가 고양창릉을 넘어 수도권 전반으로 확산하며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고양창릉 S-3블록에서 사전청약 당시 정부가 안내했던 전용 모기지 상품이 본청약 공고에서 빠진 점이 핵심이다. 땅집고 취재 결과 아직 본청약을 실시하지 않은 나눔형 공공주택 분양 단지는 수도권에서 9개 단지, 총 5500여 가구로 확인됐다. 해당 단지 사전청약자들을 중심으로 같은 사태가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