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9T05:25:48

홈플 폐점에 이마트, 롯데마트 반사이익?...업계 영업규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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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37개 폐점 인근 점포 매출 5~10% 증가... 이커머스로 수요 더 옮겨갈 듯 청산 위기 홈플 노조, 정부 개입 촉구... 대통령 기자회견에선 별도 언급 없어 자금난이 심화한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전국 37개 점포를 추가로 폐점하면서 유통 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투자 업계에선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홈플러스와 경합한 중복 상권에서 일부 수요를 끌어오며 반사이익 을 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양사의 매출 증대보단 이커머스(전자상거래)로 수요가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홈플러스가 전국 37개 점포 영업을 잠정 중단한 이후 반경 5km 이내 위치한 이마트와 롯데마트 점포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약 5~1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