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6T00:31:27

생활비 아껴 숨긴 재산 10억 불린 남편... 한 푼도 못 줘 딸 데리고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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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는 아끼면서 아내 몰래 투자로 재산을 불린 남편이 한 푼도 줄 수 없다 며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갔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 에서는 결혼 10년 차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은행원인 A씨 남편은 결혼 초기부터 주식 고수는 계좌를 섞지 않는다 며 각자 자산을 관리하자고 했고, 생활비도 최소한만 부담해 A씨가 양육비와 생활비 대부분을 책임졌다. 그런데 최근 A씨는 남편이 숨겨온 재산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남편은 시아버지에게 증여받은 주식을 처분해 마련한 7억원을 주식과 해외 채권 등에 투자해 10억원까지 불려놓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