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31T15:52:00

[알립니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9일부터 본선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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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둑 최고수를 가리는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9일 전북 전주시 왕의지밀 호텔에서 본선 일정을 시작합니다.한국·중국·일본·대만을 대표하는 24명의 기사(棋士)가 본선에서 자웅을 겨룹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 신민준 9단과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9단 등 13명이 출전합니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하는 국내 여자 바둑 1인자 김은지 9단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중국 6명, 일본 4명, 대만은 1명이 참가합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놓고 펼쳐지는 반상(盤上)의 명승부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