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7T00:14:13

남편 장례식인데 상주 자리 뺏긴 재혼 아내…시댁 식구들 동네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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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으로부터 10년간 며느리로 인정받지 못한 한 여성이 최근 사별한 후에도 상주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에서는 10년 전 딸을 데리고 재혼한 50대 여성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비슷한 또래의 딸을 가진 남편과 10년 전 재혼했다. 전 남편과 달리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에 끌렸다. 1살 터울의 딸들도 친자매처럼 어울렸다. 그러나 시부모의 얼굴을 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시부모는 동네 창피해서 장남이 이혼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데 새 며느리가 들락날락하면 재혼한 게 소문나지 않겠냐 며 A씨를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