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6T23:43:35

물가·성장·환율, 금리 인상 여건은 갖춰져…신현송 첫 금통위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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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주재하는 한은의 첫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열린다. 이번 회의는 신 총재의 ‘데뷔전’이기에 중요하기도 하지만, 물가·성장·환율 등 중요한 지표들이 요동치며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열린다는 점에서 특히 관심이 쏠린다. 이달 금통위에선 한 해 네 차례 공개하는 ‘경제전망 보고서’가 나와 수정된 경제성장률 및 물가 전망도 발표된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플레이션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미국발(發) AI 호황이 이끄는 반도체 수출은 증가해 물가와 성장률 전망치 모두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