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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8T01:35:26
포기하기 싫다 안타까운 한 마디, 개막 직전 십자인대 파열 →결국 AG 포기한 복싱 임애지
원문 보기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복싱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상식에 섰던 임애지(27·화순군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찾아온 부상 탓이다. 28일 대한복싱협회와 임애지 등에 따르면 그는 최근 훈련 도중 전방십자인대 등 파열로 수술대에 올라 결국 아시안게임 출전을 포기했다. 그는 이번 대회 여자 복싱 54kg급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임애지는 불과 일주일여 전인 지난 20일만 하더라도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진행된 아시안게임 개막 D-30 미디어데이에 복싱 대표로 참석해 출사표까지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훈련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안타까운 악재가 찾아왔고, 결국 세 번째 아시안게임 도전을 마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