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23T01:30:00

정부, 투르크메니스탄 대표단 초청…물산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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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대표단과 만나 국내 물 분야 우수 기술·제품을 홍보하고 양국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한-투르크메니스탄 물산업 협력사절단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투르크메니스탄 정부대표단은 이틀간 ▲한국수자원공사 통합운영센터 ▲화성 인공지능(AI)정수장 ▲경인아라뱃길 등 수도권 일대의 물관리 기반시설 현장을 방문했다.이어 ▲운하 모니터링 ▲수질처리 등 우수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방문해 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초청행사는 한-중앙아 스마트 물관리 초청 연수 와 연계해 추진됐다.행사 마지막날에는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한-중앙아 물산업 협력 다자간담회 와 민간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물산업 협력세미나 가 열렸다.우리나라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5개국 관계자들은 각국의 물관리 정책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국내 물기업과 중앙아 정부기관 간 일대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김호은 기후부 물이용정책관은 그동안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쌓아온 긴밀한 협력이 이제는 국내 우수 물기업의 기자재 납품, 시설 구축 등 실질적인 녹색 수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우리 물기업들이 해외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