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 대통령, 공소취소라는 반헌법 행위 한다면 탄핵당할 것"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2일 법무부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 가 출범한 것을 두고 이재명 공소 취소 특공대 라며 그렇게 해서 나라 망치면 이재명 대통령은 반드시 탄핵당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 의원은 이날 MBN 프레스룸 LIVE 에 출연해 공소취소 꿈 깨라 라며 공소취소라는 계엄에 준하는 반헌법 행위를 한다면 탄핵당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머릿수 믿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고 했다.그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고 말했는데, 박근혜·윤석열 대통령 탄핵 때 그대로 썼던 말 이라며 수틀리면 탄핵할 수 있다 고 겁주는 것 이라고 말했다.한 의원은 같은 날 YTN 뉴스ON 에서도 (공소취소 특검법은) 탄핵 사유 라며 제가 법무부 장관 때 이재명 대통령 체포동의안을 통과시키면서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해 상당수 이탈표가 나왔다. 정청래 대표도 민심에 따라 자기 이익에 부합하면 얼마든지 이 대통령 탄핵에 동조할 것 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정신 차려라. 감옥 갈지언정 나라를 망치면 안 된다 며 계엄이 탄핵 사유이듯 공소취소도 탄핵 사유다. 다 감옥 갈 것 이라고 했다.한편 한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복당 문제를 놓고 조작 감사로 부당하게 제명된 첫날 이미 돌아간다고 말씀을 드렸다 며 이미 민심은 제가 복당해서 보수 재건에 기여하라고 명령하는 상태다. 마냥 미룰 수는 없을 것 이라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는 이미 보수 정당의 리더로서 권위를 잃은지 오래 라며 자기 개인의 이익과 연명을 위해 자기 진영과 시스템을 파괴하는 점에서 이 대통령과 대단히 비슷하다. 나쁜 정치 라고 비판했다.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와 관련해서는 재선거를 말씀하는 국민이 많이 계신다. 그 정도로 대단히 큰 사태라는 점에 공감한다 면서도 정치는 그 마음을 담아 헌법과 법률 범위 내에서 가능한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 제도로 바꿔내겠다 고 밝혔다.그는 1호 법안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관련 3법을 낸 것을 언급하며 (선관위가) 감사원 감사를 받도록 하고, 선거 기간 (직원의) 휴직을 제한하고, 법원과의 연계를 끊어내는 중요한 진전을 달성해야 한다 며 국민의 분노와 이런 상황이 대한민국 선거를 확실히 바꿔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했다.아울러 장동혁 대표는 사퇴해야 한다 며 보수를 퇴행시키고 선거 과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고 했다. 장 대표가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에는 (당권) 연명을 위한 몸부림 이라며 책임론을 피하기 위해 투표용지 사태에 올라타 부정 선거론까지 가 있다. 대중의 뒤에 숨어서 연명하려는 나쁜 정치 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