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6T19:00:00
5대은행 집단대출, 한달만에 9382억 급증
원문 보기내달 디에이치방배 입주 잔액 규모 150조 넘길듯 은행들이 이주비·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을 공격적으로 풀면서 잔액이 한달 만에 9000억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부터는 3000가구가 넘는 디에이치방배 입주가 시작되면서 집단대출 잔액규모가 150조원선을 넘길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은행의 집단대출 잔액은 전일 기준 149조18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말 대비 9382억원 증가한 규모다. 집단대출은 지난해 12월말 152조원을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줄면서 올 3월말 145조원까지 감소했다. 이후로도 140조원 중반대를 유지하다가 8월부터 본격적으로 늘고 있다. 8월 첫째주(7일 기준)엔 전주 대비 914억원 늘었고 둘째주(14일) 3911억원, 셋째주(21일) 2486억원이 급증했다. 넷째 주 들어서 이틀 만에 2000억원 넘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