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30T07:42:03
장동혁 "李대통령, 개각하며 경찰청장 임명 또 미뤄…600일 넘게 공석"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경찰청장 임명이 미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애꿎은 국민만 범죄 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될 것 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박탈, 이제 한 달 남았다 며 수장도 없는 경찰이 무슨 개혁을 얼마나 하겠는가 라고 적었다.그는 지난주 금요일, 제주도 실종 은폐 사건 현장을 살피고 제주경찰청장을 면담했다 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온전히 책임질 역량도 없고 준비도 전혀 돼 있지 않다 고 주장했다.이어 경찰청에서 10일간 음주 자제·회식 금지령 을 내렸다고 한다 며 온 국민이 분노하는 마당에 이걸 특별경보 라고 내놓았다 고 했다.장 대표는 일선 경찰들의 반응은 더 황당하다. 구겨진 맥주캔 사진 올리며 나 잡아봐라 라고 조롱하고 있다 며 전국 경찰직장협의회는 연대책임식 조직 통제를 중단하라 고 주장했다 고 말했다.그는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다. 위부터 아래까지 몽땅 아무런 책임 의식도, 직업적 소명 의식도 보이지 않는다 며 개각을 하면서도 경찰청장 임명은 또다시 미뤘다. 600일 넘게 경찰청장 공석 상태다 고 비판했다.아울러 생명권 과 안전권 은 국민주권 의 핵심이다 며 이재명 정권, 국민주권정부 라면서 주권 수탈 에만 매진하고 있다 고 했다.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보완수사권을 되살려야 한다. 아니, 검찰 해체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