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5T15:33:00
[단독] 이란 사태 와중에… 도시가스 요금 수납 수수료 올린다는 신한카드
원문 보기국내 1위 카드사인 신한카드가 최근 삼천리 등 국내 도시가스 업체들에 요금 수납 수수료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당 100원 정도 하는 수수료를 140원으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이란 전쟁 탓에 도시가스 수급에 잔뜩 긴장한 도시가스 업체들 사이에선 “하필 지금 인상하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15일 복수의 도시가스 업체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삼천리, 예스코, 코원, 대륜, 귀뚜라미, 인천도시가스 등 서울·경기 지역 6사를 포함해 전국 도시가스 업체들에 이 같은 카드 수납 수수료 인상안을 통보했다. 서울·경기에서 신한카드의 자동이체를 활용해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하는 세대는 70만 가구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