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7T01:47:49
美 반도체 쇼크·환율 1560원 덮쳤다… ‘블랙먼데이’ 공포 휩싸인 코스피
원문 보기미국발(發) ‘반도체 쇼크’와 고환율 여파로 국내 증시에 ‘검은 월요일’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 5일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던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폭락하며 시장의 공포 심리가 커진 데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마저 1560원 선을 돌파하면서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서는 추가 하락을 경계해야 한다는 신중론과, 기업들의 실제 가치나 실적이 나빠진 것이 아닌 일시적인 충격에 불과하다는 엇갈린 전망이 함께 나오고 있다.◇ 美 반도체 폭락·고환율 이중고… “떨어지는 칼날 잡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