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8T15:51:00

국민 79% “앞으론 AI 활용 능력 차이가 격차 더 벌릴 것”

원문 보기

한국 사회의 현안으로 등장한 사회적 격차 문제는 주로 자산, 소득, 성별, 정치 성향에서 불거졌다. 여기에 더해 사회 각 분야에 불어닥친 인공지능(AI) 기술이 앞으로 격차를 더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활용 능력의 차이가 사회적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조선일보는 이번 공동 조사에서 전국 남녀 3043명에게 ‘AI 활용 능력 차이가 새로운 기회의 격차로 이어질 것인가’를 물었다. ‘그렇다’는 응답은 79%,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4%였다. 60대와 70대는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가 모두 84%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80%), 30대(79%), 40대(76%), 20대(72%) 순으로 AI 활용 능력 차이가 기회의 격차로 이어질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