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7T08:50:49

이 대통령, 공무원 격려 오찬…동해·독도 오기 잡아낸 경찰관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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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직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에서 열린 국무회의 종료 후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주요 현안을 담당해온 실무 공무원 9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공공기관 누리집을 점검해 동해·독도의 오기 사례를 발굴한 서울청 소속 경감, 1·29 주택공급사업을 총괄한 국토교통부 사무관, 300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부산항 최대 마약 사건 수사를 맡은 관세청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시간 동안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참석자들은 대통령과 함께 식사하니 신기하다 ,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과제를 맡아 진행하는 동안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 큰 힘과 영향을 받았고 이날 대통령의 포상과 격려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이 대통령은 식생활 곤란한 국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의 그냥 드림 사업 담당 사무관에게 생계가 정말 어려운 사람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일이므로 사업의 취지를 잘 살려줄 것 을 당부했다.참석자들은 또 코로나 이후 회식 문화가 사라졌다. 회식 메뉴가 소고기일 때만 참석률이 높다 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소고기를 사주라고 해야겠다 며 웃으며 화답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국무회의 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중동상황 관련 대응현황, 국민성장펀드 추진 등 5건 부처보고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