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3-25T08:02:00

'비상경제본부' 설치…호르무즈 해협 통과? 정부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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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합니다. 대통령 주재 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삼고,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비상경제본부'를 설치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합니다. 대통령 주재 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삼고,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비상경제본부'를 설치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2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삼고, 청와대에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구성해 범부처 차원의 '원팀'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민석/국무총리 : 정부는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여 국가적 위기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 내겠습니다.] 비상경제본부는 기존 경제부총리급 회의를 총리급으로 격상한 조직으로, 다음 주부터 총리와 부총리가 번갈아 주 2회 회의를 주재하며 현안을 챙깁니다. 본부 산하에는 거시경제·물가, 에너지수급, 금융안정, 민생복지와 해외상황관리 등 5개 실무대응반을 편성해 각 분야 장관들이 책임을 맡도록 했습니다. 최근 이란 측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관련해 "누구나 통과할 수 있다"면서도 "비적대국 선박에 한정한다"는 식의 엇갈린 메시지를 내놓는 가운데, 정부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조현/외교부 장관 :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겠느냐', '(이란 측의) 보장이 모두에게 가능한 것이냐', 복합적으로 다 점검해야 될 것 같습니다. 판단을 내리기는 좀 이르다고 말씀드립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역시 향후 중동 상황에 대해 긍정적, 부정적 시나리오를 모두 검토해 어떤 변수에도 대응에 누수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위원양)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