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0T15:49:00

정몽규·홍명보 청문회, 의원들 헛발질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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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연 청문회에 나와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청문회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축구협회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문체위 의원들이 제기한 문제점 대부분이 2024년 국회 현안 질의와 국정감사 등에서 이미 다뤄진 내용 그대로여서 ‘재탕’ ‘삼탕’ 청문회란 비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