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2T19:06:00

韓 축구에 통해? 전술가와 챗GPT 구설 사이 기묘한 소방수 모레노가 온다... 수석코치용 반쪽짜리 오명 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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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임시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의 로베르토 모레노(48)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 이사회를 통해 모레노 감독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의 A매치를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나, 6경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임기를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됐다. 함께 선임된 5명의 스페인 코치진도 모레노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이번 선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직후 홍명보 전 감독과 정몽규 회장의 동반 사퇴라는 초유의 공백 사태 속에서 사상 최초의 공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스 포옛 등 유명 지도자들이 지원한 가운데 축구협회는 한국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세밀한 전술적 대안을 제시한 모레노 감독을 최종 낙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