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1T03:07:59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민주 "내란청산" 국힘 "통합 정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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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재혁 기자 = 여야가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에도 내란청산 과 통합의 정치 의 의지를 각각 밝히며 대립했다.더불어민주당은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 를 지키기 위해 내란 청산을 끝까지 완수하겠다 고 했다.김한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우리 선열은 국권을 빼앗긴 절망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세우며, 국가의 주인은 오직 국민이라는 헌법정신을 역사에 새겼다 고 했다.김 대변인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역사의 고비마다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온 국민의 피와 희생, 그리고 한없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향한 꿈 위에 서 있다 고 주장했다.이어 2026년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독립정신을 깊이 새기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겠다 고 했다.그러면서 국민께서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12·3 내란으로 무너진 헌정질서를 회복하며,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내란 청산을 끝까지 완수하겠다 고 강조했다.반면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정치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사라지고 통합의 가치도 희미해졌다 며 정쟁은 격화되고, 상호 불신과 혐오는 공동체의 기반을 흔든다 고 했다.조 대변인은 지금이야말로 107년 전 선열들이 보여준 통합과 희생의 용기 가 절실한 때 라며 통합 없는 나라는 강해질 수 없다 고 했다.또 국민의힘은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그 정신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계승하겠다 며 국민을 위한 통합과 헌신의 정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고 했다.아울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 명예가 온전히 존중받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