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1T15:49:00

사관학교 통합 속도전… 現 고2 입시부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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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합쳐 ‘국군사관학교’로 만드는 통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이르면 오는 2028학년도부터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실에 이런 취지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입시를 치르는 현재 고교 2학년부터 기존 육·해·공사에 지원하는 대신 통합된 국군사관학교에 원서를 내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잠재적 응시생들을 위한 정보 제공 기간이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