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1T05:04:09

靑, '불법 증축 논란' 김상호 춘추관장 징계 후 면직 처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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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청와대가 불법 증축 논란이 불거진 김상호 춘추관장을 징계한 뒤 면직 처리하기로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11일 징계 후 면직 처리를 하기로 가닥이 잡혔다 고 밝혔다.이어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이라며 후임 인선은 완료되는 대로 공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청와대는 전날 밤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전격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5층짜리 다세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김 관장은 도면상 계단실로 표기된 1층 일부 공간을 원룸으로 월세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불법 증축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대해 김상호 춘추관장은 매입 당시부터 주차장 일부가 원룸으로 변경된 상태였다 며 자신이 직접 증축하거나 증축을 지시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다만 필요한 행정 절차를 제때 진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며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