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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22T08:48:52
김희경·윤경·이정인 3인전 시간의 결 ,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서 개최
원문 보기김희경·윤경·이정인 작가가 참여하는 3인전 시간의 결 이 오는 30일까지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생명을 바라보는 세 작가의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시간이 만들어내는 변화와 축적의 의미를 살펴본다. 버려진 나무에서 새로운 생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상처를 견디며 다시 살아가는 존재를 바라보며, 깊은 흙속에서 생명의 밀도를 회복하는 시간을 담아낸 세 작가의 작품은 각기 다른 자리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생명이 품고 있는 회복의 가능성이라는 하나의 지점에서 만난다. 미술심리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김희경 작가는 흙속 작가 로 불린다. 흙속에 묻혀 있다가 발견된 유물과 흔적을 통해 실존적 관계를 탐구한다. 고려시대 수막새를 모티브로 탄생한 수막새호랑이와 신라시대 국보 기마토우를 모티브로 탄생한 흙꽃말이 작품소재다....